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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산 그리너스가 제5대 대표이사로 안익수 전 FC서울 감독을 선임했다.
안 신임 대표이사는 "안산 그리너스의 신뢰 회복을 기본으로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를 팀에 녹여 내 더 나은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결연한 마음으로 임하겠다. 더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시민 구단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신임 대표이사는 3월 1일 열리는 경남FC와의 2024시즌 홈 개막전부터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