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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빚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불성실한 경기 자세로 도마에 올랐다.
이에 시어러는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어서 마커스, 일어나라. 팔을 휘두르지 마라. 더 잘해야 한다. 너무 쉬운 일인데 왜 안하느냐"면서 "공이 바로 앞에 있지 않은가. 팀 동료를 위해 공을 다시 잡아야 한다"며 래시포드의 행동을 비판하는 해설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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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의 갈등에 이어 경기 중 태도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래시포드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