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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체스터 시티 출신 마이카 리차즈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이 '손캡' 손흥민(토트넘) 영입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고 말한 가운데,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도 이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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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중 택일하라는 질문에 "난 언제나 손흥민을 택할 것"이라고 손흥민을 찍으며 토트넘 후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국 스포츠방송 CBS스포츠의 이적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사우디 클럽이 영입 제안을 할 것이 확실해보이기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과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하기엔 이번 여름이 매우 적당할 것이다. 물론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은 거의 확실해보인다"고 올 여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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