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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전현직 파트너들이 손흥민을 축하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손흥민의 게시글이 올라오자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다.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인 케인이었다. 케인은 손흥민의 게시글에 직접 "축하해 브라더"라는 댓글을 남겨줬다. 손흥민도 댓글에 하트를 남기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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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존슨은 이번 웨스트햄전이 끝나고 자신이 얼마나 손흥민을 존경하는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손흥민 옆에서 뛰는 건 엄청난 영광이다. 그는 주장으로서 말도 잘한다. 전반적으로 사람으로서도 그는 정말로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을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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