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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손해를 보더라도 에메르송 로얄을 매각하겠단 의지다.
팀토크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최근 며칠간 구단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대대적 변화를 요구했다. 분명히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모두에게 중요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것이다. 로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히샬리송 등이 모두 매각 대상에 올랐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얄은 AC밀란의 관심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로얄은 올 여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 계약을 맺을 것이다. 그는 AC밀란 목록 중 높은 순위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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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