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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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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알렉스 바에나(비야레알)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 바에나는 2018년 비야레알(스페인)에서 데뷔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23년에는 A대표팀에 입성하기도 했다. 왼쪽 윙포워드로 빠른 발과 침투, 높은 골결정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그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경기, 유로파리그 8경기, 코파델레이 3경기에 출전했다. 총 5골-17도움을 기록했다. 바에나의 몸값은 52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