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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피앙 암라바트가 맨유의 완전 옵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맨유는 암라바트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다. 이적료 2140만 파운드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맨유는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맨유는 암라바트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암라바트는 다른 제안을 받고 싶어한다'고 했다.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암라바트는 현재 AC 밀란(이탈리아), 풀럼(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맨유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카세미루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는 만큼 그에 대한 관심은 커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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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