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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다시 한 번 콧대높은 잉글랜드 언론의 콧대를 납작하게 해 줄 시간이다. 손흥민(토트넘)이 풀럼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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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흥민이 답할 차례가 됐다. AS로마전에서 시즌 4호골을 넣었다. 이어 최근 경기력도 좋다. 최근 A매치 포함 4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공식전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풀럼전에서 다시 한 번 골망을 갈라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