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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랜만에 '손톱'이 가동된다.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시즌 5호골에 도전하다.
공격 2선에는 베르너, 매디슨, 존슨이 나선다. 허리에는 비수마와 사르가 배치된다. 포백은 데이비스와 드라구신을 축으로 좌우에는 우도기와 포로가 나선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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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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