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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네거티브든, 아니든, 각 후보 캠프의 전략적 판단이다. 다만 더 이상 파행은 곤란하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선 늦었지만 이제 무대에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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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미 대이변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산하 58개 가맹경기단체 가운데 최대 조직인 KFA 회장 선거가 표류하고 있다. 산적한 현안에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충남 천안에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은 3월 재개된다. U-23(23세 이하) 남자대표팀 감독 선임도 시급하다. U-23대표팀 감독은 2026년 열리는 아시안컵과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2028년 LA올림픽 등을 준비해야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