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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32·나폴리)가 과거에 몸담은 첼시 구단을 공개 저격하고, '게으르다'는 식의 조롱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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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에버턴(2014~2017년)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2017년 맨유에 입성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게으르다'는 비판 속 단 두 시즌만을 뛰고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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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차기 행선지도 언급했다. "나는 훗날 아들과 친정팀인 안더레흐트(벨기에)에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