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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배준호와 스토크 시티는 정말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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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스토크는 강등권과의 격차가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21위 카디프 시티가 4위 선더랜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가져올 경우, 스토크의 순위는 21위로 추락한다.
21위 추락보다 더 걱정해야 할 건 강등권인 22~24위 팀들과의 격차가 좁아지는 것이다. 22위 루턴 타운, 23위 플리머스 아가일, 24위 더비 카운티 모두 잠시 후 자정부터 일제히 경기를 치른다. 3팀 중 한 팀이라도 승리한다면 스토크와 강등권의 격차는 더욱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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