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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카를로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가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라 일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유는 일정 때문. 지난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에 비야레알전 연기를 요청했다. 승부차기 혈투를 치른데다 비야레알전까지 준비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비야레알전을 예정대로 치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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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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