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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의 새 행선지가 정해지는 모습이다. 나폴리(이탈리아)가 부른다.
그는 2015년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후 전성기를 보내며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맨시티 소속으로 공식전 418경기를 뛰면서 108골-17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리그컵 5회 등 총 19차례 우승했다. 올 시즌엔 총 36경기에서 6골-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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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