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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라크에서 퇴장 변수가 발생하며, 이른 시점에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라크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유세프 아민, 알리 알하마디, 알리 자심이 나섰고, 중원은 이브라힘 바예시, 아미르 알 아마리, 오사마 라시드가 구성했다. 포백은 레빈 술라카, 후세인 알리, 자이드 타신, 메르차스 도스키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자랄 하산이 꼈다.
전반 초반부터 한국과 이라크는 강하게 맞붙으며 기회를 노렸다. 중원에서 서로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