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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새로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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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도 곧바로 1군 기회를 받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이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할 정도로 전력이 막강해졌기 때문이다. 양민혁과 윤도영처럼 임대를 거치면서 1군 경험을 쌓은 뒤에 좋은 성장세를 보인다면 박승수도 뉴캐슬의 전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EPL 구단들은 젊은 한국인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중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