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딜레마'에 빠졌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첫 경기에서 알 힐랄과 1대1로 비겼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는 변화를 줬다. 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 부진 뒤 알렉산더-아놀드를 활용해 상황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형적인 4-3-3 포메이션 대신 3-4-1-2 전술을 활용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오른쪽 윙백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게 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훨씬 향상된 활약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이후에도 새 포메이션 고수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