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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 구성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각 시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 및 보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사회 심의를 통과한 신청 건은 이후 총회에 상정되어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K리그는 2025시즌 화성FC를 품에 안으며 K리그1 12개팀, K리그2(2부) 14개팀으로 리그를 운영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