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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패배는 물론 부상까지 떠안았다. 맨시티가 충격패했다. 로드리 부상까지 겹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알 힐랄이 연장 전반 4분 칼리두 쿨리발리의 헤더골로 리드를 찾았다. 맨시티는 필 포든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연장 후반 8분 승패가 갈렸다. 레오나르두가 승리를 결정하는 득점을 완성했다. 경기는 알 힐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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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한다. 휴식하고, 새 시즌을 위해 마음을 쉬어야 할 때"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