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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대표팀 코치였던 레전드 정즈가 코치 자리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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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정즈와 천타오가 대표팀을 떠났다. 그중 정즈는 중국 대표팀 임시 감독 후보로도 거론됐던 중국의 레전드다. 중국축구협회는 정즈 대신 주르제비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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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은 '당초 계획은 정즈와 천타오가 주르제비치의 코칭을 돕는 것이었다. 하지만 주르제비치는 축구협회에 수석코치 교체를 요청했다. 협회는 검토 끝에 감독 의견을 존중에 허우량을 선임했다. 주르제비치는 정즈에게 무자비한 결정을 내렸고, 이는 한편으로 주르제비치가 일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