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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가 사죄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돈나룸마는 여러 차례 선방을 펼쳤다. 팀의 뒷문을 안정적으로 지켰다. 다만, 아찔한 장면 탓에 고개를 숙였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막판이었다. 무시알라가 볼을 잡기 위해 전력 질주했고, 이를 막으려고 달려나온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무시알라는 결국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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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보도를 인용해 '무시알라는 골절 부상이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