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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계 GOAT'는 비록 클럽 월드컵에서 씁쓸한 실패를 맛봤지만, 여전히 은퇴와는 거리가 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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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전성기를 보내던 이십대 시절에 자주 선보이던 '원더골'에 축구팬은 "GOAT는 아직 죽지 않았다"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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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MLS에서 21골11도움(22경기)을 작성한 메시는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2골6도움을 기록,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메시와 마이애미의 계약기간은 올 12월까지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참가 여부와는 별개로 내년엔 다른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메시는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868골을 기록 중이다. 1000골까진 132골 남겨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