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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위해 런던 라이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첫 제안은 즉각 거절당했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 부임 이후 선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노력만큼 결과가 따라오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중반 임대로 온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는 데 그쳤을 뿐이다.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다. 음뵈모는 맨유 쪽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계속 노리고는 있지만 대부분 토트넘과 인연이 닿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