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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인 루니가 감독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해설자로 방향을 틀었다. 그는 다음 시즌부터 BBC의 대표 축구 프로그램인 '매치 오브 더 데이(Match of the Day)'에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계약 규모는 연 80만 파운드, 약 1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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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인 루니는 선수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맨유에서 559경기 253골을 기록하며 황금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