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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대표팀 합류를 고사한 가와사키 소타(24·교토 상가)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이 임박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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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이번 대회에 J리거로만 26명을 채운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가와사키 뿐만 아니라 니시무라 다쿠마(29·마치다 젤비아)도 컨디션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다. 선수 등록이 마감되면서 일본은 대체 선수 없이 24명으로 이번 대회를 치르게 됐다.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 선수단은 공식 훈련 없이 숙소에서 간단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