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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이용 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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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과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적어도 한 달 동안은 아무 곳에도 가지 않을 수도 있다. MLS 이적은 손흥민에게 매력적이다. 손흥민은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고 싶어한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토트넘도 그를 보내기 전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를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한국 팬이 손흥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뺏는 것은 상업적 관점에선 거의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그렇다고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로 남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 엄청난 금액의 유혹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