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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 양민혁은 있는데 손흥민은 아직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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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풋볼 런던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은 향후 일주일 동안 단계적으로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말까지 이어졌던 U-21 및 U-19 유럽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1군 선수들 아치 그레이,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마이키 무어 등은 다가오는 바쁜 시즌을 앞두고 원할 경우 더 긴 휴식 기간을 부여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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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과 손흥민 모두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신임 감독과의 대화가 중요할 전망이다. 먼저 양민혁은 현재로서는 두 번째 임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앞서 풋볼 런던은 '양민혁과 윌 랭크셔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각각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으로 떠났다가 다시 팀을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양민혁이 프리시즌에서 프랑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는다면 임대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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