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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 절차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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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중앙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요케레스가 마지막 퍼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요케레스는 정통 골잡이로서 어떤 팀에서도 제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요케레스의 득점력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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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가 아스널로 이적하고, 활약에 성공한다면 그가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로 확실히 성장했다는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요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