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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도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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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는 일본에서 기계 제조업을 주로 하는 대기업이다. 이미 J리그에도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 명문 세레소 오사카의 구단주가 바로 얀마다. 얀마는 2024~2025시즌 에레디비지에에서 18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된 알메러시티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네덜란드 왕립축구협회의 승인만 받는다면 구단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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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네덜란드 구단 인수로 일본 대표팀의 경쟁력이 향후 더 상승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