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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최근 들어서 한국 축구에 맞기만 하고 있다.
2017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중국은 한국을 1대0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한 적이 있다.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거둔 역사상 두 번째 승리였다. 그러나 그 승리 후 중국의 공한증은 더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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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두고 매체는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끈 데얀 주르예비치는 '여론을 수용'하듯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하고 더블 볼란치 전술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일본과의 2차전을 4일 앞둔 상황에서 중국 대표팀이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다'며 주르예비치 감독의 전술 변화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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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