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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시장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데일리메일은 '호일룬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6400만 파운드였다. 추가로 8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했다. 그는 맨유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그러나 그의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호일룬은 지난 시즌 EPL 32경기에서 단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자신의 가격표에 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맨유와 접촉해 호일룬 이적을 논의했다. 하지만 호일룬은 맨유에 남기를 원한다. 이적은 대기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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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일룬은 A매치 기간 인터뷰에서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맨유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요한 것은 맨유와 계약한 상태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