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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설득한다. 손흥민은 잔류 여부에 대한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미래는 불투명해 보인다.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해 토트넘은 1년 연장 계약을 발동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사우디 명문클럽 알 힐랄이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랭크 감독의 첫 업무는 클럽의 주장과 부주장의 미래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장은 손흥민, 로메로는 부주장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