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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이 연이어 한국에 패배하자 중국 현지에서도 한국과의 격차를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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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에 전의를 불태운 중국은 후반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후반 10분 중국이 만회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12분에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하지만 한국은 20분 코너킥에서 최민준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한국 유망주들은 다시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친선대회에서 한국 U-16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 U-16 대표팀은 1승 1무 1패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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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