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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200억원짜리 '귀하신 몸'이 중국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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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L은 1999년에 시작된 중국 최대 규모의 학생 대회로, 매년 3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중국 학생 스포츠 연맹은 지난해 아디다스와 4년간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디다스는 4년간 훈련 지도, 장비 지원뿐 아니라 야말과 같은 스타 선수를 초청해 다양한 축구 문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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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짧은 일정을 마치고 남은 휴가를 보낼 계획인 야말은 이달 말엔 한국을 찾는다.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투어인 '2025년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일환으로 한국땅을 밟아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한 뒤, 내달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