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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직 끝나지 않았다. 맨유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 영입 시한을 재조정했다.
맨유는 명예회복을 노린다. 새 시즌 공격진 보강을 꾀하고 있다. 음뵈모를 눈여겨 보고 있다. 1999년생 음뵈모는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 뉴캐슬, 아스널 등 EPL 소속 복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2025시즌 EPL 38경기에서 20골-8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음뵈모가 맨유 이적을 꿈으로 생각하며 가능한 빨리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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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