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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팬들이 또 억지 주장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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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억지 주장까지 나왔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한국 대표팀이 U-16 대표팀이 아닌 더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킨 것 같다"라는 억측까지 쏟아냈다. 하지만 중국 언론까지 이에 반박하며, 중국 팬들의 헛소리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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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었다. 소후닷컴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정답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친선전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2009년생이다. 나이도 중국 선수들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왜 한국 선수들이 키가 크고 힘이 더 셀까? 이는 한국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고강고 근력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들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경기에 편하게 임해 중국 선수들을 상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팬들은 이번 억지 주장으로 한국과 중국의 격차는나이 차이라고 느낄 정도로 크게 벌어진 수준이라는 점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