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왕위둥이 민낯이 드러나자 중국 매체에서도 혹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하지만 왕위둥은 동아시안컵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홍콩전에서는 번뜩이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너무 욕심을 부리는 플레이와 부정확한 골 결정력으로 되려 비판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
왕이의 비판 수위는 굉장히 높았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왕위둥은 저장FC 소속으로 9골을 터뜨려 단숨에 중국 선수 중에서는 득점이 제일 많다. 이에 왕위둥이 조속히 유럽 5대 리그로 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제 무대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