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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단국대와 경희대가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회택 전 감독은 결승전 내내 현장을 지키며 선수들에게 수상 트로피를 건넸다. 고경록(단국대)과 이호연(경희대)이 '전설'에게 각각 상을 받았다. 박항서 전 감독도 시상식장을 찾았다. 그는 이찬호(광운대)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신태항(광운대),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이준희(경희대)에게 각각 시상했다.
한편, 추계대회를 마친 선수단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제 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과
단국대 0<4PK1>0 홍익대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과
경희대 0<4PK2>0 광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