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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J리그에 엄청난 가치를 자랑하는 초신성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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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동아시안컵에도 참가해 강한 승부욕을 선보이기도 했다. 류노스케는 당시 최연소로 선발되었는데,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은 일본과 전토의 라이벌 관계다. 경기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고, 스스로 영웅이 되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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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리그1 또한 CIES의 가치 평가가 등장했다. 1위를 기록한 선수는 '선두' 전북현대의 핵심인 강상윤이었다. 2004년생의 강상윤은 류노스케보다 조금 낮은 360만 유로로 평가됐다. 뒤를 이어 포항 공격수 이호재, 강원 유망주 신민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진우와 박진섭, 홍윤상 등 리그 상위권 팀들에서 활약 중이거나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포함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