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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전현직 주장의 재회가 미국에서 이뤄질 수도 있다.
디 애슬래틱은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LA FC는 손흥민을 이번 2025시즌 남은 기간과 이후까지 합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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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감독 토마스 프랑크 체제에서 손흥민의 입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구상에서 정규 출전 역할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프랑크 감독은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에 "지금은 훈련도 잘하고 내일 경기에 나설 선수다. 오래 있던 선수라면 구단이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 온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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