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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포르투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막강 외국인 공격 트리오를 완성했다.
가브리엘은 2018년 브라질 2부리그 삼파이우 코헤아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브라질 1부리그 등을 거쳐 2024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CD 나시오날 소속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 충북청주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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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지션별 전력을 고르게 보강한 서울 이랜드는 28일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