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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칼을 갈았다.
시작은 좋지 않다. 알론소 감독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다.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4강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 0대4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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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알론소 감독은 미드필더전 약점 노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옵션 강화를 원하게 됐다. 로드리가 완벽한 해결책으로 꼽힌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를 신뢰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로드리를 매각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마지막에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