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9년 만의 재대결, 이번에도 웃은 쪽은 부산 아이파크 18세 이하(U-18) 유스팀 개성고였다.
|
|
지난 12일부터 천안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화성FC를 제외한 K리그1, 2 소속 18세 이하(U-18)팀과 17세 이하(U-17)팀 각 25개 팀이 참가했다. U-18 부문은 조별리그 및 16강 토너먼트, U-17 대회은 조별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3일 열린 U-17 챔피언십 결승에선 오산고(FC서울)가 풍생고(성남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