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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에서 해외로 진출한 유망주도 전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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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케이스가 늘어나자, 일본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는 구단도 늘어났다. 이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버밍엄 시티, 마인츠 등 일부 구단들은 아시아 선수 영입 과정에서 일본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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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합류한 미야하라는 "구르닉 자브제에서 완전 이적했다. 고베라는 훌륭한 구단에서 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결과로 은혤르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프로 축구는 경쟁이 치열하고 엄격하지만, 축구를 즐기는 순ㅅ수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