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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양민혁의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양민혁은 다가오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유망주 선수들이 임대를 위해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된 것과 상반된다. 2025~2026시즌 양민혁이 로테이션 멤버로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첫 1군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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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아시아 투어에 집중해야 한다. 토마스 프랭크는 어린 선수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주는 감독이다. 이번 투어에서 감독 눈에 든다면 다음 시즌 1군 자원으로 토트넘에 남게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양민혁이 임대를 떠나는 쪽으로 의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에서는 양민혁이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기 위해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피지컬적인 역량을 길러야 하는 상황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