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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타히트 총은 중국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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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인 총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성장하다가 재능을 인정받아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총은 맨유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촉망받는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맨유 1군 무대에도 어린 나이에 데뷔했으며 1군에서 16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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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중국으로 향했다면 중국 축구에 엄청난 전력 상승이 됐을 것이다. 실력만 놓고 봤을 때 중국의 어느 선수와도 비교가 안되는 전력이다. 중국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 셈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