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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제드 스펜스가 페드로 포로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한 장면이 논란이다.
그는 "스펜스가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개 훈련 중 포로를 걷어차듯 넘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스펜스의 태클은 마치 라이벌전에서 상대 선수를 부상 입히기 위해서 시도하는 태클이랑 다를 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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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트넘은 곧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내달 14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토트넘이 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서 완벽한 전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PSG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기가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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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