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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이현석 기자] 창단 133년 만에 첫 방한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시작 7분 만에 이동경(김천 상무)이 호쾌한 왼발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부터 볼 소유권을 쥐고 뉴캐슬을 압박했다. 피지컬과 개인 기량에서 앞선 뉴캐슬이 활로를 찾고자 했다. 그러나 '팀 K리그'가 빈틈을 보이지 않으며 승부를 주도하는 형국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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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이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