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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황의조가 소속팀 알란야스포르와 재계약했다. 오는 2027년까지 활약하게 된다.
황의조는 구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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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지난 2022년 여성 2명의 동의 없이 수차례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월 1심은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과 황의조 측이 모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