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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계를 빛낸 최고의 축구스타를 뽑는 발롱도르(황금공) 후보가 발표됐다.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PSG는 가장 많은 9명을 배출했다. 2024~2025시즌 53경기에 출전해 35골16도움을 기록, PSG의 성공 시대를 열어젖힌 뎀벨레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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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방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메시의 재림'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PSG 듀오 주앙 네베스와 데지레 두에, 아스널 초신성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포르투 신성 호드리구 모라, 유벤투스 신흥 에이스 케난 일디즈가 영플레이어상 개념인 트로피 코파 후보 5인에 뽑혔다.
알리송(리버풀), 야신 부누(알 힐랄), 루카스 체발리에(릴),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전 애스턴 빌라),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비드 라야(아스널), 마츠 셀스(노팅엄 포레스트), 얀 좀머(인터밀란) 등은 최고의 골키퍼상 후보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는 새 시즌 개막 이후인 현지시각 9월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직전 발롱도르 수상자는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